최근 북대황그룹 운산농장 제5 관리구에서 벼 수확을 마친 한 구역에 수천마리의 이주 기러기들이 먹이를 찾아 날아예며 가을의 아름다운 생태풍경을 이루고 있다.
우수한 생태 환경 덕분에 매년 봄과 가을에 운산농장의 크고 작은 호수와 경작지에 백조, 기러기 등 국가 2급 중점보호동물이 모여들어 서식하고 있으며 이동하는 철새가 수만마리에 달한다.
최근 몇년간 농장은 생태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생태 환경을 부단히 개선했다. 오늘날 운산농장은 이미 철새들이 이동하는 동안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보충하는 고정된 ‘역참’이 되였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