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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중국행丨판화로 느끼는 룡강 흑토의 운치
//hljxinwen.dbw.cn  2024-10-12 10:31:00

  흑룡강은 판화대성으로 불리며 력사적 기원은 지난 세기 50년대로 그슬러 올라간다. 북대황 개발건설 열기가 한창이던 시기 여러 미술종사자들이 북대황건설에 뛰여들어 판화라는 예술언어로 생산과 생활 정경을 기록했다. 그들은 흑백 목각을 등사 채색 목각으로 발전시켰고 새로운 판화기법을 탄생시켰으며 북대황판화라는 새로운 류파를 형성했다.

  흑토평원, 광활한 삼림, 국경 호수, 빙설경관 등 독특한 자연경관과 인문생태는 자연에 대한 흑토지 사람들의 인지와 생활에 대한 희망을 담고 있으며 이는 흑룡강지역판화에 대한 예술 종사자들의 창작 령감을 불러 일으켰다.

  오늘날 흑룡강판화는 흑룡강성의 문화브랜드와 예술적 부로 거듭났다. 흑룡강 판화인들은 창작에 뛰여드는 외에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 국내외의 우수한 작품을 수집했는데 이로써 흑룡강(국제)판화박물관은 전국에서 가장 다양한 판화를 소장한 판화관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판화박물관에는 국제판화 5천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램브란트 등 국제 일류 대가들의 명작도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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