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동(王冬) 흑룡강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당위 위원 겸 부주임
10월 10일 열린 '진일보의 전면적 개혁 심화로 질 높은 발전 추동' 시리즈 주제 뉴스브리핑에서 왕동(王冬) 흑룡강성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당위 위원 겸 부주임이 성 내 국유기업의 핵심 기능 포지션 및 국유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물질적 부를 축적하는 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창조했다"고 밝혔다. 올해 1~8월, 전 성 지방 국유기업은 총매출 1천265억원, 리윤총액 20억5천만원을 실현했으며 세금과 행정비용 79억5천만원을 납부했다. 그중 흑룡강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가 출자한 기업은 매출 805억3천만원, 리윤총액 16억5천만원을 실현하고 세금과 행정비용 51억8천만원을 납부했다. 이로써 국유경제의 질적 향상, 효과증대, 안정적 성장을 확보하기 위한 자신감을 주입했다.
그는 또 "전 성 전략을 보장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전 성 지방 국유자본은 주로 사회서비스업, 교통운수업, 공업, 건축업, 부동산업, 창고저장업 등 업종에 분포되였으며 국가의 '5대 안전'을 수호하는 제반 전략적 임무를 기본상 포함하고 있다. '3개의 기지, 하나의 보호벽, 하나의 고지'를 강대하게 건설하기 위해 '6개의 룡강'건설을 가속화하고 8개의 진흥'을 추진하며 '4567'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강유력한 버팀목을 마련했다.
그리고 "사회효과와 수익을 창조하는 면에서 국유자본의 책임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농촌의 진흥에 적극 조력하고 석탄공급을 전력으로 보장했으며, 장마철에 들어선 후에는 성위 성정부의 호소에 신속하게 호응해 룡강의 홍수방지에 힘을 보탰다.
그는 또 "향후 흑룡강성국유자산위원회는 룡강의 전면적 진흥 과정에서 국유자산, 국유기업의 책임과 사명을 확실하게 짊어지고 기업의 기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룡강의 새로운 실천을 위한 강유력한 버팀목이 되여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