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씨트립려행이 발표한 '2024년 국경절 관광소비 보고서'에 따르면 할빈은 관광주문량, 입장권 주문량, 출입국 관광주문량 모두 지난해 동기대비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할빈은 렌터카 자가운전 관광 인기도시 앞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경절 련휴기간 '2000년대 생' 렌터카 주문은 지난해 동기대비 115% 증가하고 젊은층이 선호하는 신에너지차 주문은 지난해 동기대비 72% 늘어났습니다.
도시 데이터에 따르면 할빈과 성도, 우룸치, 곤명, 삼아 등 9개 도시가 국경절 렌터카 자가운전 관광 인기도시 앞 10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국경절 련휴기간 입국 관광객 수가 뚜렷하게 증가했습니다.
씨트립 플랫폼의 평균 해외 관광 및 입국 관광 일평균 주문량은 2019년을 초과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할빈을 대상으로 한 관광주문량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고 입국자 상위 10개국은 한국, 로씨야, 일본 등 순이였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