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나자 또 ‘10. 1’ 국경절 련휴를 곧 맞이하게 된다.
련휴 첫날의 기차표 예매 상황이 어떠한지? 인기 목적지는 어디인지 알아보자.
철도부문은 10월 1일에 려객 이동 러시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해 려객이 연인원 2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기차표 예매 플랫폼에 따르면, 북경에서 락양, 서안, 할빈으로 향하는 기차표와 성도에서 중경 등 지역으로 향하는 인기 로선 기차표는 예매 시작 반시간만에 매진됐다. 천진-북경, 상해-항주, 성도-락산, 중경-성도 등이 인기 단거리 로선이고 북경-장사, 북경-무한, 상해-광주, 광주-중경 등이 장거리 인기 로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려행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전통 인기 관광 명소와 도시를 제외하고 일부 현 지역 소수 목적지의 관광 열기가 뚜렷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그중 강소성 곤산(昆山), 산동 영성(荣成) 등 지가 비교적 인기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