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위구르자치구 하미(哈密)시에 위치한 50㎿(메가와트) 용융염 타워식 태양열발전소를 12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하미시는 지대가 평평하고 일조량이 풍부한 리점을 리용해 태양광발전 프로젝트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하미시의 태양광∙태양열발전 설비용량은 284만4천㎾(킬로와트)로 올 1~8월 32억5천만㎾h(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