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5대 시리즈 랭장고 스티커 제품이 새로 출시됐다. 디자인이 독특한 이 랭장고 스티커 제품들은 아름답고 실용적일뿐만 아니라 할빈의 독특한 매력을 느낄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시리즈 랭장고 스티커는 주로 실용성과 취미성을 결합시켰으며 압축력이 강한 하프스테레오 TPU 소재로 만들어 부드럽고 탄성이 있다. 그리고 내부는 모래로 채워져 가볍게 흔들면 마치 눈 내리는 할빈을 방불케해 독특한 촉각과 시각적 이중 체험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랭장고 스티커에는 극지공원에서 새끼 펭귄과 악수하는 '니니', 호림원에서 새끼 호랑이와 뛰노는 '빈빈', 빙설대세계에서 자유롭게 미끄럼틀을 타는 '니니', 룡탑에 오르는 '빈빈' 등 4가지 장면이 담겨 있다.
'빈빈' '니니' 이글루(冰屋) 랭장고 스티커는 재미, 아름다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창의적인 제품이다. 랭장고 스티커 디자인은 '서있는 이글루'를 모티브로 해 동계아시안게임 요소를 접목시켰다. '이글루'의 일부로서, 동계아시안게임 엠블럼은 하나의 장면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여 이글루의 전체 화면에 융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면 위에 고정돼 있는 받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글루 안에는 귀여운 '바보 노루'와 눈사람을 비롯해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빈빈'과 '니니'가 숨어 있다. 랭장고 스티커 전체에 플래쉬 공예를 사용해 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이 나 빙설세계를 방불케한다.
'초몽환' 랭장고 스티커는 '몽환 액자-소피아 음악홀'과 '빛나는 화살-할빈 대극장' 두 가지가 있다.
동계아시안게임 기념 티켓 랭장고 스티커는 핑크와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을 사용했다. 티켓 디자인에는 매장마다 독특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야광 공예가 더해져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절기별 시리즈 랭장고 스티커는 립추, 처서, 백로 등 3가지 종류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는데 모양은 인형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고 색상에서 기존의 절기별 시리즈 랭장고 스티커와 선명하게 구분되게 설계했다.
이 외에 랭장고 스티커 제품들에는 모두 할빈의 랜드마크가 숨어있는데 한번 찾아보는 것도 재미 있을듯 하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