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매흑룡강석탄화학공업(그룹)유한회사 의란 30만킬로와트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첫 풍력발전기 받침대 콘크리트 주입공사가 완공됐다.
첫 풍력발전기 받침대는 의란현 강만진 화동촌에 설치된다. 풍력발전 프로젝트의 가장 관건적인 부분으로서 풍력발전기의 받침대는 원반식 철근 콘크리트 받침대로 설계됐다. 받침대의 직경은 23 미터, 높이는 5.1 미터인데 시공이 복잡하고 작업량이 많으며 품질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중매흑룡강석탄화학공업(그룹)유한회사 의란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건설 용량이 30만 킬로와트로서 준공돼 생산이 가동되면 발전량이 9억 9천만 kW/h에 달해 매년 표준 석탄 30만톤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 78만톤, 이산화류황 배출량 5천683톤, 질소 산화물 배출량 8천534톤을 줄일 수 있어 에너지 절약 및 오염배출 감소 효과가 뚜렷하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