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통계에 따르면 상해에는 100만마리 이상의 애완견과 120만마리를 넘는 애완고양이가 있다고 한다. 점점 더 많은 반려동물이 도시의 공공공간에 진입함에 따라 많은 상업시설도 반려동물 친화적 대렬에 합류했고 ‘반려동물과 전시회를 구경하는’ 신기한 경험은 전시 주변상권과 소비업계행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먼 거리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출행하는 데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상해박물관과 동방항공은 현재 애완동물항공편 출시를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라고 한다. 최근 상해로 가서 ‘기묘야(奇喵夜)’ 행사에 참석하는 관중들은 애완동물 비행기 위탁을 통해 먼저 도착할 수 있다. 또한 박물관 주변에는 반려동물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들이 많고 최근 예약문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상해 모 반려동물 친화적 호텔 판매총감 륙의: 우리는 고양이 모래, 고양이 장난감, 정수기, 간식 등을 준비했다. 상해박물관 ‘기묘야’에 고양이를 데려온 손님에 대해 우리는 상응한 청소비용도 감면해준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