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2024년 전국 '사계절 마을 야회' 여름철 '마을 야회' 주회장 행사(“四季村晚”之夏季“村晚”主场活动)가 흑룡강성 가목사 부금시 만무 벼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행사는 가무공연 '겨울 극의 빛'으로 서막을 열었으며 지방 특색이 다분한 예술 쇼 '붉은 비단 양걸춤', '허저족 북춤' ,'아리랑', 등 다양한 문예종목이 잇달아 연출돼 촌민들의 행복한 생활과 단결해 전진하는 풍모를 보여줬으며 조국과 고향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노래함으로써 관객들에게 생태, 인문, 예술이 일체화된 논 문화의 향연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농업 + 문화관광' 융합발전과 '논밭전원종합체'를 매개로 레저농업, 문화예술, 자연풍경을 심도 있게 융합했으며 문예공연, 특색농산물장터, 무형문화재창의전시회, 일품 관광코스 소개, 향촌 왕훙 라이브방송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국 인민들에게 부금의 대농업, 대생태, 대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전시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