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경찰흑룡강총대 목단강지대 장병들이 모래주머니를 쌓아 둑을 보강하고 있다. /황위 찍음
최근 련일 이어진 강우와 상류 류량 급증 등 요소의 영향으로 목단강시 일부 지역을 흘러지나는 목단강 수위가 경계선을 넘었으며 경박호 저수류량이 50년에 한번 있을법한 수준을 넘어 홍수방지 형세가 준엄한 상황이 닥쳤다. 이에 목단강시는 발빠르게 움직여 둑을 보강하고 류역 내 대중의 구조와 대피 및 안치 등 업무를 적극 전개해 비바람 속에서 홍수와 싸워 인민대중의 생명과 재산의 안전을 지켜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