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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금시, ‘무형문화유산 +’로 전통문화 붐 일으켜
//hljxinwen.dbw.cn  2024-08-01 10:58:00

 

  7월 30일, 2024년 전국 ‘사계절 향촌의 밤’ 여름철 ‘향촌의 밤’행사가 가목사 부금시 만무수전공원 주회의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행사장에서 열린 무형문화유산 창의전시회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무형문화유산을 직접 접하면서 무형문화의 아름다움과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에는 가목사 지방 우수제품, 가목사 지역의 무형문화제품, 문화창의제품 등 다양한 특색 우수 제품과 동강시 허저족의 물고기껍질문화제품, 부금시 ‘두림몽(头林蒙)’ 소주, 화천현 조선족 강정, 화남 전병 등 특색 제품들이 전시되였다.

  전통예술, 공예, 민속 등 다양한 요소가 융합된 이 무형문화제품들은 전통문화와 현대 디자인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주었으며 창의적 디자인이 생활에 가져다주는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다.

  

  만족의 반장(盘酱), ‘두림몽’소주, ‘부금로교(老窖)’소주, ‘화마흠양(鑫阳)’소주 등 무형문화제품들은 무형문화의 전통미, 기예미, 창조미, 생활미를 보여주었으며 전통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구현해 시민들에게 즐거운 문화향연의 장을 선사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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