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일전에 '강군(强軍) 정무(精武) 붉은 4중대' 전체 장병들에게 답신했다.
그는 답신에게 장병들을 친절히 격려하고 8.1 건군절의 명절 인사를 전했다.
습근평 주석은 2014년 자신이 특별히 이 중대를 시찰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중대 전체 장병들이 홍색의 혈맥을 이어가고 군대 건설을 강화하면서 맡은바 임무를 잘 수행하고 새로운 성과를 이룩했다고 치하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대가 전쟁 준비의 최전방에 있어 막중한 책임과 영광스러운 사명을 짊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중대가 정치이론 학습과 실전화 훈련을 통해 전투력이 강하고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군대로 발전하여 신시대 새로운 려정에서 새로운 큰 공훈을 세울 것을 희망했다.
'강군 정무 붉은 4중대'는 유구한 력사와 혁혁한 공훈을 세운 홍군 중대로서 선후로 황마봉기, 멍량구전역, 장진호전역을 비롯한 100차의 전역 전투에 참가했으며 일련의 영웅 모범들이 배출되었다.
2014년 7월 습근평 주석이 중대를 찾아 장병들을 친절히 위문했다. 지난 10년 간 이 중대는 습근평 강군사상의 지도 하에 영광스러운 전통을 선양하고 전환 건설을 가속화하여 일련의 중대한 련습 임무를 완성하는 데서 뛰어난 성과를 이룩했으며 중앙군사위원회로부터 '강군 정무 붉은 4중대'라는 영예 칭호를 수상했다.
일전에 이 중대의 전체 장병들이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중대 건설과 업무 상황을 보고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