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하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분하시의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이 115억3천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그중 수출액이 57억8천만원으로 47% 늘어나고 수입액은 57억5천만원으로 1.5%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분하세관 관계자는 "올해 년초 이래 수분하세관은 통상구의 실정에 결부시켜 지속적으로 통상구의 경영환경을 최적화하고 대외무역기업에 대한 관심에 초점을 맞췄으며 주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한 기업, 한가지 정책(一企一策)'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이 효과적으로 예약을 통해 통관하며 사전에 신고하는 등 일련의 편리한 조치를 취하고 중국-유럽 정기화물렬차의 고효률 운행, TIR국제도로수송의 발전에 조력하도록 했으며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경영방식과 새로운 모델이 건강하고 규범적으로 발전하도록 지지함으로써 수분하시 대외무역의 질이 향상되고 량적으로 안정된 태세를 유지하도록 유력하게 보장했다"고 부연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