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은 전통적인 24 절기인 대서날이자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200일을 맞이하는 중요한 날이기도 하다.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200일 랭장고 스티커가 무더위를 날려버리면서 시원하게 출시하게 됐다.
200일 카운트다운 랭장고 스티커는 카운트다운 300일을 맞이하면서 출시한 랭장고 스티커의 정교한 디자인 풍격을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도입했다. 구름속에 우뚝 솟은 강변의 홍수방지기념탑, 송화강을 가로지르는 송화강대교, 저 멀리 떠있는 려객선과 가까이에서 훨훨 날아예는 갈매기는 이 계절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빈빈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달려와 시원하게 더위를 날려주는가 하면 동계아시안게임의 소식을 전해주면서 동계아시안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200'의 쿨한 마력을 보여주는 자주색과 지난번에 출시된 '300'의 아름다운 매력을 나타내는 빨간색이 대비를 이룬 가운데 동계아시안게임의 무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시리즈는 총 7매로 기획됐는데 그중 6매 카운트다운 기념 랭장고 스티커와 1매 개막식 기념 랭장고 스티커가 포함돼 있다. 이 7매 랭장고 스티커는 휘장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하나의 완전한 눈꽃모양으로 조합할 수 있어 동계아시안게임의 원만한 성공을 의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흑룡강위성TV방송 뉴스채널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