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관광객들은 할빈빙설대세계 몽환빙설관을 방문해 두꺼운 솜옷을 입고 아름다운 얼음조각, 눈 조각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령하12℃의 랑만을 만끽하고 있다.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몽환빙설관이 개관된 이래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옷을 갈아입는 곳에는 최대 100미터 가까이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로 관람객이 모여들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