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총리가 6월 24일 대련에서 팜민찐 베트남 총리를 회견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은 베트남과 함께 두 당의 최고 지도자의 중요한 공감대를 진일보 잘 실행하고 중국-베트남 운명공동체 건설을 추동하여 량국 인민에게 보다 큰 혜택을 마련하고 역내 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기여할 의지가 있다"고 표시했다.
리강 총리는 "중국은 시종 량국 관계 발전을 자국 외교의 우선위치에 놓고 있다"며 "량자는 경제 보완우세를 잘 이용해 '일대일로'와 '양랑일권' 전략 접목을 실행하는 것을 주선으로 무역투자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상호련결을 진일보 강화하며 신에너지, 디지털경제 등 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을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량국 인민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협력성과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팜민찐 총리는 "베트남-중국 장기 우호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베트남 대외정책의 객관적 요구이고 전략적 선택이며 최우선"이라고 표시했다. 팜민찐 총리는 "베트남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봉행하고 중국의 발전을 지지하며 중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의 가입을 지지한다"며 "중국과 함께 각 분야에서의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베트남-중국 운명공동체 건설이 보다 풍부한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 의지가 있다"고 표시했다.
팜민찐 총리는 "중국의 발전은 베트남을 포함한 광범위한 개도국에 전범을 수립했다"고 표시하면서 "중국은 현대화 건설의 길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루어 세계경제 성장 추동을 위해 더욱 큰 기여를 할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