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그룹에 따르면 '618'기간 흑룡강성은 독특한 소비 활력과 구매 잠재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흑룡강성의 판매량은 전국 5위를 차지하며 빠르게 성장했고 흑룡강사람들은 복장, 식품 등의 온라인 구매를 선호했습니다.
특히 할빈사람들은 악기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을 선호해 할빈이 음악도시임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경동 '618' 소비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판촉기간 흑룡강성의 구매력 순위는 전국 21위를 차지했습니다.
성소재지 할빈은 구매력이 가장 높은 도시이고 목단강시는 구매력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였습니다.
세분화된 품목으로 보면 흑룡강성의 거래액 증가속도 톱 5위는 의류, 악기, 식품 등 순이였습니다.
1인당 소비금액으로 보면 '대판촉으로 신규 교체' 추세가 뚜렷했는데 휴대전화, 에어컨, 태블릿tv, 랭장고, 태블릿pc가 1인당 소비금액 상위 5개 품목에 올랐습니다.
년령대에 따라 소비자의 쇼핑 선호도에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2000년대'생들은 과학기술 디지털류 제품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고 80년대 생들은 자녀를 위한 쇼핑을 주로 했으며 '실버족'은 식사와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가정용품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한편, 흑룡강의 제품 또한 전국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았습니다.
흑룡강성에는 널리 알려진 유명 브랜드와 제품이 많은데 그중 북대창은 경동 '618' 행사기간 흑룡강성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역 브랜드였고 장향형 술이 가장 주목받는 지역 제품이였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