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기상대는 5월 26일 10시에 계속하여 폭우황색주의보를 발령했다.

　　5월 26일 14시부터 27일 14시까지 귀주 남부 및 동부, 호남, 광서 북부 및 동남부 해안, 광동 북부 및 남부, 강서 중서부 및 호북 남부 및 동부, 안휘 중남부, 강소 서남부, 절강 서북부, 사천 남부, 중경 동남부, 운남 서부와 동북부, 흑룡강 동남부, 신강 북강 연천산 일대, 대만도 서북부 등지의 일부 지역에는 큰비에서 폭우가 내리고 그중 호남 남부와 서부, 강서 서부, 광서 동북부 등지의 일부 곳에서는 큰 폭우(100~200mm)가 있을 예정이다. 상술한 일부 지역에는 단기간 강수(최대 시간당 강수량 30~50mm, 일부 지역은 70mm 초과), 일부 지역은 천둥, 폭풍 및 강풍과 같은 대류날씨가 있다.

　　거세지는 폭우, 왜 정확한 예보가 어려울가?

　　1961년부터 2023년까지 우리 나라는 년평균 38회의 폭우과정을 겪었다. 데터로 볼때 극한강수의 빈도와 강도가 크게 증가하고 단기간의 강수가 기록을 깨는 사건이 빈번해지고 있다.

　　기후변화의 배경하에 폭우는 어떤 추세를 보일가? 기술이 부단히 진보하고 있지만 왜 예보가 '백발백중'이 되지 못할가?

　　극단의 강수가 잦아지는 추세

　　우리 나라는 폭우가 많은 나라이다. 강우대는 광활한 지역에서 남에서 북으로 추진되고 서로 다른 지역 부동한 류형의 폭우를 만들어 냈다. 화남의 전 홍수기 폭우, 강회 류역의 장마전선 폭우, 화북의 저류 및 저와 폭우… 주요하게 5월부터 8월에 집줃되는 폭우는 강도가 크고, 극치가 높으며 지속시간이 길고 범위가 넓다.

　　정확한 시물레이션 어려워

　　파악하기 어려운 구역, 예상치 못한 강수량은 종종 폭우재해의 중요한 원인이다. 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폭우는 몇시 몇분에 내리는지, 어느 지역에 내리는지 정확하게 예보할 수 없어 많은 대중들이 이해하기 어렵게 만든다.

　　폭우의 발생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고 복잡하며 바람과 구름의 변화 과정과 영향을 정확하게 정량화하기 어렵다. 수년 동안 폭우 연구에 종사해 온 무한 폭우연구소 폭우수치예보연구실 주임 주지민은 폭우수치 예보모식 과정을 하나의 거대한 련립방정식에 비유했다.

　　미시적 방향으로 나아가야

　　세계적 수준의 폭우예보문제에 대해 보다 정확한 관측과 더 심층적인 기제연구는 항상 학술계와 업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난점과 노력해야 할 방향이다.

　　“폭우가 쏟아지는 환경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동력마당과 열마당은 어떤지, 수증기 조건과 지형적 특성은 어떤지 등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불확실성을 낳기 때문에 미시적으로 깊이 연구하고 분석해야 한다.” 중국기상국 무한폭우연구소 총엔지니어 만용이 말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