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4일 오전, 호주두과중한국제산업혁신협력센터의 계약 체결 및 출범식이 절강성 호주시 남태호신구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절강성 호주시 남태호신구 당공위 부서기 겸 관리위원회 상무부주임 척빈빈, 부주임 왕국량, 한국창업액셀러레이터협회 전화성 회장,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 김학봉대표, 상해두과펌프업제조유한회사 함명철동사장(조선족), 한국창업액셀러레이터협회 공성현 사무국장, 남태호신구벤처두자그룹 리위 총경리, 남태호신구 투자유치서비스센터 주신강 주임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학봉대표에 따르면 이번 계약체결로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는 호주시 남태호신구에 기업인큐베이팅센터를 순조롭게 설립했다. 호주두과중한국제산업혁신협력센터는 최대 3,000평방미터의 인큐베이션 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신에너지, 반도체, 로봇, 바이오 의약품 등 유망 산업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할 것이다.
교류회에서는 중한 펀드의 협력 모델 구축에 대해 심도 있게 론의하였으며, 중한 펀드의 구축을 통해 더 많은 인재와 자원이 혁신 창업에 투자하도록 장려하고 보다 활발한 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기를 희망했다. 경제 분야에서 중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잠재력이 있는 혁신 기업과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육성하며 량국 경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포인트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 주요 조치는 의심할 여지 없이 호주시 남태호신구의 산업 혁신과 발전에 강력한 추진력을 불어넣었고 산업 협력 분야에서 중한량국의 산업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호주두과중한국제산업혁신협력센터는 반드시 중한 산업 혁신 협력의 본보기가 되여 지역 경제 발전 촉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소개에 따르면 호주시 남태호신구는 2019년 6월 2일, 절강성 정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되였으며 이는 습근평 총서기의 '반드시 남태호 건설을 잘해야 한다'는 중요한 지시 정신을 철저히 실천하고 장강 삼각주 통합 발전 전략을 추진하는 핵심 조치이며, 또한 절강성의 경제협력구 건설의 첫 번째 '4대 신구' 중 하나이다. 시종 록색 및 저탄소 발전을 견지하고 신에너지 자동차, 반도체 및 광전 산업, 생물 의학, 레저 관광 등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 록색 산업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