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여름 불어오는 바람이 훈훈하다. 22일 저녁 북경시 통주(通州)구에 위치한 국가대극원 대호(台湖) 무대미술예술센터가 사람들로 북적이며 음악소리가 퍼진다. ‘2024 대호 재즈 뮤직축제’가 이 곳에서 열려 국내외 재즈 관련 음악인 200여 명이 번갈아 등장하고, 50여 차례 재즈 공연이 펼쳐지며 국제문화 교류를 위한 새로운 선율이 울려 퍼졌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