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민족단결교육의 달로 민족단결진보선전교육활동을 심도있게 전개하기 위하여 평등, 단결, 호조, 화합의 새로운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발전시키고 민족단결진보창조의 강한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기 위해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은 목단강시 동안구 오성가도판사처와 공동으로 '민족 대단결 어머니날 경축'을 주제로 행사를 가졌다.
행사장에서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 직원들은 당과 국가의 민족 정책, 규정 및 민족 단결 지식을 현장에서 홍보하고 해결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전 사회에 다양한 민족 단결, 진보, 조화로운 발전을 위한 좋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어머니 날을 맞아 목단강시조선족도서관 직원들은 독거로인 70여명에게 조선족 특색음식인 김치, 떡,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사회 각계 인사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과 함께 무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행사는 각 민족의 군중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축복을 선물하여 각 민족이 단결하고 가족과 친척의 따뜻함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각 민족 간의 료해와 우정을 깊게 하고, 각 민족의 교류와 융합을 촉진하고, 민족 단결의 응집력 강화에 일조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