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문화 > 뉴스
국경도시 후마, 국경하천 량안이 함께 '강 풀림' 경축
//hljxinwen.dbw.cn  2024-04-29 10:16:00

  

러시아예술단의 공연 장면.

  28일, 흑룡강성 후마현 강변에서 꽃불이 피여오르고 북소리가 둥둥 울려퍼지는 가운데 대흥안령지구 제2회 극지삼림생태휴양관광시즌 가동식 및 후마현 제11회 '강 풀림' 테마문화주간, 제1회 중러문화교류주간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매년 4월 말, 5월 초쯤이면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하천인 흑룡강 후마 구간이 강이 풀리기 시작하는데 얼음덩이가 마치 수많은 말이 내달리는 듯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이를 배경으로 300명에 달하는 공연자들이 강변에서 군중문예공연을 펼치며 올해 '강 풀림' 테마문화주간의 막을 올렸다. 이번 '강 풀림' 테마문화주간 행사는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지속되며 중러 문예공연, 중러화백들이 강이 풀리는 장면을 함께 그리기, 천명이 모여 개강어(开江鱼) 시식하기, 장수연 전시, 중러농업창의제품 전시판매회, 록정산 중러문화교류행사, 캠프파이어(篝火晚会) 등 많은 국제화 행사들이 잇따라 펼쳐질 예정이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 과학적으로 일터를 설치하고 긴급하게 부족한 학과와 향촌교원 보충해야
· 5.1절 련휴기간 미성년자 하루 최장 1시간 게임할 수 있어
· 주의! ‘5.1’절기간 려행 관련 사기방지지침 알아두어야
· 소장! 보호자 미동반 어린이 비행기 탑승공략!
· 꽃피는 봄 맞은 흑룡강
· 2024 진달래음악시즌 정식 가동
· 꽃피는 봄날, 룡강이 당신을 초대합니다
· 중러청소년예술국제공연 할빈서 성공리 개최
· 흑룡강성 2024년 여름철 관광홍보회 남녕서 개최
· 대흥안령 삼림소방대원, 바줄활강 집중훈련으로 봄철 방화 준비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