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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발전 추진' 시리즈 뉴스브리핑 통해 전진하는 흑룡강 느껴보다
//hljxinwen.dbw.cn  2024-04-28 11:11:00

  4월 26일, 국무원뉴스판공실이 마련한  '고품질 발전 추진' 시리즈 뉴스브리핑에서 흑룡강성은 '국가발전 대국에서의 전략적 위치를 잘 파악하고 흑룡강성의 고품질 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하자'는 주제로 매스컴에 소개함과 아울러 질문에 대답했다.

  이번 뉴스브리핑에서 데이터를 렬거하고 사례를 설명하며 조치를 이야기하면서 '신'과 '록색'의 격정, '질'과 '량'의 조화, '량호'와 '열기'의 통합, '화'와 '미'의 융합을 잘 보여주었다.

   '실천지(实践地)'라는 책임을 짊어질 것이다.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것은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내재적 요구이다. 흑룡강성은 '신'을 지향하여 '질'로 원대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신질생산력이 바야흐로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과학기술혁신은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는 핵심요소이다. 흑룡강성은 과학기술혁신이라는 동력원을 틀어쥐고 전략과학기술력량을 육성하며 인재의 혁신활력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켜 일련의 독창성, 전복성 기술을 돌파했다. 지능로봇, 생명과학, 륙상 셰일오일 등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가져왔다.

  '바닥짐'역할에 한층 더 힘을 실을 것이다. "1,800억근!"이는 흑룡강성이 브리핑에서 제시한 2026년 전 성의 식량종합생산능력 목표이다. 흑룡강이 20년간 련속 풍년을 이룬 것은 책임과 업적을 보여주었다. 한편 국가식량안보의 '바닥짐'역할을 계속 잘 하고 현대화 대농업 발전의 주요 공격방향을 겨냥하여 '4가지 농업'이 유리한 형세를 리용해 발전하도록 총괄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브리핑에서 20개 1만무급 무인화 스마트농장이 래년에 실현될 수도 있다고 제시했는데 이는 현대농업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재차 넗혀주었다. 고품질로 농업강성 건설을 이끄는 것은 흑룡강성이 반드시 완수해야 할 사명이다.

  흑토지 우수 제품에 있어서 '제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럼 흑룡강농산물가공업의 고품질 발전 저력은 어디에 있을가? 이번 브리핑에서 "흑룡강의 친환경유기식품 인증면적을 9천459만무로 늘이는 것은 우리가 친환경농업을 발전시키는 가장 큰 저력"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저력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행동도 따라가야 한다. 따라서 흑룡강농산물가공업 고품질 발전 3년 행동 계획을 착실하게 추진할 것이다. 한편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공급사슬을 강화하며 가치사슬을 업그레이드시켜 ‘량식의 식품화, 농산물의 공업화’를 착력점으로 시장경쟁력이 강한 고급화, 정밀화 제품을 개발해 국가의 '식량 자루(粮袋子)'를 안정시키고 백성들의 '채소 바구니'를 풍부히 하며 농민들의 '돈 주머니'를 두둑하게 만들 것이다.

  '록색'이라는 기반 튼튼히 다질 것이다. 록색 발전은 고품질 발전의 기반이다. 흑룡강성은 조국 북방의 중요한 생태안전 장벽이다. 록수청산은 곧 금산과 은산이다. 탄소 감소, 오염 감소, 록색 확대, 성장을 협동해 추진하고 록색 저탄소 순환경제체계를 구축, 건전히 함으로써 록색 발전이 룡강의 '금빛 간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브리핑에서 흑룡강성 관계자는 "푸른 하늘과 흰구름이 갈수록 많아지고 록수청산이 갈수록 아름다우며 군중들의 생태 행복감이 갈수록 강해질 것"이며 룡강대지에서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냈다.

  ‘눈꽃’을 ‘번화’로 확대할 것이다. "올해 빙설대세계의 얼음 저장량은 20만 립방미터를 넘어 지난해 규모의 3배에 달한다"며 브피핑에서 직관적인 데이터로 올해의 빙설관광에 대해 홍보했다. "올 겨울, 여러분들이 할빈에 다시 오면 규모가 더욱 크고 더욱 문화적이며 더욱 국제적인 빙설왕국을 만나게 될 것이다". 빙설열기의 시너지효과를 확대해 빙설운동,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 등 전반 산업사슬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빙설경제고지를 건설해 '랭자원'을 '핫 경제'로 전환시키며 시간과 공간 면에서 ‘눈꽃’을 ‘번화’로 확대해 특색문화관광산업을 '한곳, 한계절'에서 '전 지역, 전 계절'로 확장하며 빙설천지와 록수청산을 금산과 은산으로 전환시킬 것이다.

  ‘빈빈’과 ‘니니’가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빙설의 꿈, 아시아는 한마음". 우리는 어떻게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을 준비할 것인가? ‘아시안게임 개최 도시’의 답안은 바로 심플하고 친환경적이며 스마트화로 개최한다. 전 성의 힘을 모아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을 아시아의 풍채, 중국의 기백, 룡강의 특색, 얼음도시의 매력을 자랑하는 스포츠문화축제로 개최할 것이다. 동계아시안게임을 재차 개최하게 되는 ‘올림픽 챔피언의 도시’ 할빈은 동계아시안게임 개최를 긴장하고 질서 있게 준비 중이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친환경 건축자재와 록색 저탄소 건축기술을 채택하고 정보기술, 스마트화 서비스 등을 훈련이나 경기 관리에 응용할 계획이다. 친환경, 스마트화는 고품질 발전의 뚜렷한 특징으로서 동계아시안게임은 룡강의 고품질 발전, 지속 가능한 진흥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다.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빈빈’과 ‘니니’는 국내외 벗들이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을 통해 빙설의 열정을 만끽하고 빙설의 매력을 즐길 것을 기대한다.

  출처: 동북망

  편역: 김철진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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