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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봄철 문화관광, 다채로운 행사로 막 올려
//hljxinwen.dbw.cn  2024-04-19 11:06:00

  지난 18일 할빈시정부 뉴스판공실 기자회견에 따르면 할빈 봄철관광은 흑룡강성 강풀림 시즌 및 할빈시 강풀림 민속문화주간, 2024할빈 라일락축제, 5.1로동절 황금주간 문화관광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19일 오전 10시 성 문화관광청, 할빈시 문화광전관광국이 손잡고 흑룡강성 강풀림 시즌 문화관광 계렬행사 가동식 및 할빈시 강풀림 민속문화주간 개막식을 갖고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빈빈’과 ‘니니’의 표류로선을 발표했다. 한편 도리구 덕가부두(德嘉码头), 도외구 강월아집(江月雅集), 송북구 룡강제1촌을 포함한 3개 분회장은 5G기술로 서로 련결해 송화강류역의 유서깊은 강풀림민속문화와 현대 스포츠정신을 융합시켰는데 이는 사람들이 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빛을 따라 나아가도록 격려했다.

   할빈시는 ‘라일락 도시’건설을 바탕으로 스탈린공원, 라일락공원, 고리원(古梨园)공원, 어린이공원, 라일락과학기술박람원, 중국정원, 식물원, 천지 라일락공원, 태양도공원과 대학교 캠프를 포함한 10개 핫플레이스 장소 건설에 주력하고 가장 아름다운 라일락의 길, 가장 아름다운 라일락공원, 가장 아름다운 라일락캠프 등 ‘꽃놀이 장소’를 출시해 ‘라일락향이 넘치는 도시’의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5.1절 황금련휴기간 할빈시는 10개 일품 관광로선을 출시하게 된다. 만국건축 감상, 시티 워크 코스는 려행객들을 이끌고 중앙대가,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 홍군가 령사관 옛터 등을 돌며 바로크식, 비잔틴식, 신예술운동 등 여러 가지 부동한 풍격의 옛 건축을 감상함으로써 할빈의 독특한 유럽풍정을 몰입식으로 체험시킨다는 계획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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