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중국과학원 국가천문대 FAST운행및발전센터에 따르면 '중국천안'으로 불리는 구경 500m 구면 전파망원경(FAST)이 현재까지 900개가 넘는 펄서(pulsar·자전하며 주기적으로 펄스 형태의 광선을 방출하는 중성자별)를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주성 평당(平塘)현에 위치한 '중국천안'은 단일 구경 전파망원경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것으로 지난 2017년 10월 처음으로 펄서를 발견했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