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해남성 해구시에서 열린다. 흑룡강성은 35개 성내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해‘룡강 전통산업’, ‘흑토지 우수제품’, ‘9진18품’, 무형문화재 제품, 러시아 특색상품 등 특색 소비품을 전시하게 된다.
흑룡강성은 ‘빙설의 꿈, 룡강에서 만나요’를 테마로 200제곱미터에 달하는 룡강브랜드 이미지 전시구를 설치하고 흑룡강의 빙설 우세와 특색 소비품을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박람회 기간 흑룡강성은 룡강‘국산품 붐’ 소비주간 가동식을 갖고 10여 개 성내 구매상들을 조직해 여러 루트를 통한 비즈니스 상담과 구매 매칭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성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