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의 집계로 우리 나라 ‘대형 온라인공개수업’(慕课, 이하 온라인수업)에는 7만 6800개의 수업이 올라있고 등록된 사용자가 4억 5400만명에 달하며 연인수로 12억 7700만명의 국내 학습자에 봉사를 제공했다고 일전 교육부가 밝혔다. 우리 나라의 온라인수업 건설과 응용 규모는 세계 제1위를 차지한다.
과정자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국가대학교육지혜교육플랫폼 내용이 끊임없이 풍부해졌다. 량질의 대학교육 온라인수업 2만 7000개를 집결했는데 본과 12개 학과 종류, 93개 전공류를 망라했다. 플랫폼을 5차례 승격, 갱신해 ‘국가지혜교육독서플랫폼’에 올리고 광서, 운남, 감숙 등 3개 성급 지혜교육플랫폼에 접속,‘지혜교육’에 올리는 APP를 개발했다. 지난해말까지 플랫폼에 등록된 사용자는 루계로 1억명을 돌파, 조회수는 367억차를 넘어섰으며 방문자가 연인수로 25억명에 달했다.
온라인수업 서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였다. 동부의 교원력량과 기술우세를 리용해 량질자원을 서부지역의 대학교에 수송했다. 지난해 9월말까지 서부지역 대학교를 대상으로 19만 8400개의 온라인수업 및 맞춤형 과정봉사를 제공했다. 서부지역 대학교들에서 루계로 2만 5100차의 온라인수업 응용강습에 참가, 참가인원은 연인수로 189만 3800명에 달했다.
국제교류가 지속적으로 펼쳐졌다. 지금까지 ‘i과정(爱课程)’과‘인터넷 학당’ 이 두가지 인터넷교수국제플랫폼이 전세계 대학생과 사회 학습자를 향해 1000여개의 다국어 국제과정을 무료로 개방했다. 학습 참여자는 연인수로 91만명에 달하고 190개 나라와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