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대경유전의 원유 생산량이 계획보다 4.68t 초과하고 천연가스 생산량은 계획보다 3천만m3 초과해 원유와 천연가스 생산이 모두 초과 완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경유전 원유 채취 제1공장 남1구 서부 생산능력 건설 프로젝트는 중국석유의 ‘로후유전 생산안정 밸러스트 공정'시범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이 공장은 로후 유전의 생산을 안정시키는 버팀목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전 공장의 힘을 모아 탐사개발강도를 높여 1분기 루계로 30만여톤의 원유를 생산했다. 원유 생산을 안정시키는 동시에 대경유전은 여러 가지 류형의 천연가스에 대한 규모화 고효률화 개발 령역에서의 난제를 지속적으로 돌파하고 생산, 공급, 저장, 판매의 일체화 협동발전을 통일적으로 추진하여 천연가스의 빠른 생산 추세를 유지함으로써 올해 1분기의 천연가스 생산량이 8억 3 천만 립방미터에 달했다.
대경유전은 ‘한가지 안정, 세가지 성장, 두가지 향상’ 목표를 중심으로 '원유 3000만톤 고품질 안정생산, 천연가스 증산'을 우선 임무로 하는 동시에 ‘신에너지 증산’으로 발전의 질과 효익을 향상시켰다. 대경유전 라마전(喇嘛甸)유전 저탄소시범구 1기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이미 배전망에 통합되여 생산에 들어갔다. 올해 1분기, 대경유전의 신에너지 프로젝트 발전량은 동기 대비 38.3% 증가한 1억 3천만 kwh에 달해 "다기능 상호보완, 록색발전"의 새로운 구조 구축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