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흑룡강 > 관광
목단강, '문개강' 시기 앞당겨져
//hljxinwen.dbw.cn  2024-03-22 10:52:00
저녁노을 비낀 목단강

  20일, 흑룡강성수문수자원센터 목단강분센터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최근 기온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목단강 본류 목단강 구간에 강 풀림이 앞당겨졌다. 강이 풀리는 과정을 보면 전형적인 '문개강'(文开江, 얼었던 강의 얼음층이 서서히 녹는 현상을 가리키는데 미처 녹지 못한 성에장이 서로 부딪치면서 강물을 따라 흘러내린다.)에 속하며 최근 몇년과 비교해 강이 풀리는 시기가 앞당겨졌다.

  소개에 따르면 목단강 본류 목단강 구간 서안구 온춘진 해랑촌은 16일 8시에 강이 풀렸는데 날자가 최근 몇년에 비해 24일이나 앞당겨졌고 강이 풀릴 때 수위는 224.42미터로 최근 몇년 강이 풀릴 때 평균 수위보다 0.1미터 높았으며 류량은 초당 102립방미터였다.

  목단강 녕안시 구간은 석양 아래 기러기가 날아지나는 광경이 포착됐다. 강이 풀린 부분은 저녁노을이 잔잔한 물결에 반사되여 금빛으로 번뜩이고 채 녹지 않은 부분은 흰눈과 검은 물이 서로 어우러져 고요한 아름다움을 품은 그림 같다. 녕안시 괴만촌에서는 고기잡이배가 노을 비낀 수면을 가르며 미끌어져 지나가는 그림 같은 장면이 나타나기도 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

· 中 25개 중점 기업, 홍콩 정착 위한 파트너 계약 체결
· 사기 조심! 공업정보화부, 가짜 ‘국가급’ APP 공개
· 최신: 우리 나라 네티즌 규모 10억 9천200만명!
· 中 민간자본 소개 프로젝트 플랫폼, 프로젝트 1612건 ‘주선’
· 애플 CEO 팀 쿡 "중국만큼 중요한 나라 없어"
· 전국교육요언반박플랫폼 정식 오픈!
· 사지 말 것! 이런 인기장난감에 급성맹독 함유
· 가슴 아파! 어린이 3명 정화조에 빠져 사망! 긴급 안전제시→
· 미성년자에 대한 고의살인 등 중범죄, 법에 따라 형사책임 추궁!
· 밀키트에 방부제 첨가해서는 안돼! 6개 부문 최초 규정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