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톱 기사
‘얼빈’, 10대 관광목적지에 재차 이름 올려
//hljxinwen.dbw.cn  2024-03-22 10:21:00

  지난 21일 씨트립이 발표한 ‘2024년 청명절 관광 예측 인사이트’에 따르면 청명 련휴가 다가오는 요즘 항공권, 호텔 등 휴일 관광상품 예약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귀성 가족방문, 셀프 려행, 휴일 몰아 쉬기 (拼假连游)관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씨트립은 청명 련휴기간 할빈 관광 주문량이 동기대비 395% 증가하며 ‘국내 귀성관광 10대 목적지’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청명 련휴기간은 봄놀이를 하기 좋을 뿐만아니라 귀향하여 제사를 지내는 계절이기도하다. 여러 가지 요소가 겹쳐 관광상품의 주문량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예측된다. 청명 련휴기간 할빈관광 주문량은 동기대비 395% 증가했으며 관광객 주요 원천지는 장사, 북경, 대경, 장춘, 치치할 등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귀성관광 10대 목적지리스트에는 온주, 중경, 대련, 심양, 할빈, 연대, 복주, 남녕, 천진, 적봉(赤峰)이 이름을 올렸다. 외지에서 학교, 직장을 다니는 할빈 사람들이 동창, 친구, 동료들을 데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시키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중 90후와 80후가 귀성대오의 주를 이루었다.

  3일뿐인 청명 련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몰아쉬며 련휴를 늘이고 있다. 4월1일~3일 법정 휴식일에서 3일 휴가를 낼 경우 청명 련휴는 6일로 늘게 된다. 휴가를 몰아쉬는 직장인들은 청명 련휴기간 장거리 관광이나 해외 관광을 목적으로 했다.

  휴가를 몰아쉬기로 한 이들의 30%가 해외관광을 선택했고 년령대는 90후와 80후에 집중되였다. 할빈에서 휴가목적지로  선택한 국내 려행지는 북경, 심양, 장춘, 연길, 상해로 나타났고 해외관광은 일본, 태국, 한국, 말레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국가로 나타났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 中 25개 중점 기업, 홍콩 정착 위한 파트너 계약 체결
· 사기 조심! 공업정보화부, 가짜 ‘국가급’ APP 공개
· 최신: 우리 나라 네티즌 규모 10억 9천200만명!
· 中 민간자본 소개 프로젝트 플랫폼, 프로젝트 1612건 ‘주선’
· 애플 CEO 팀 쿡 "중국만큼 중요한 나라 없어"
· 전국교육요언반박플랫폼 정식 오픈!
· 사지 말 것! 이런 인기장난감에 급성맹독 함유
· 가슴 아파! 어린이 3명 정화조에 빠져 사망! 긴급 안전제시→
· 미성년자에 대한 고의살인 등 중범죄, 법에 따라 형사책임 추궁!
· 밀키트에 방부제 첨가해서는 안돼! 6개 부문 최초 규정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