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치치할시 태래현 태호습지국립공원에서는 대면적의 수역이 녹기 시작하면서 국가 1 급 중점보호 야생동물인 황새, 붉은가슴흰죽지(青头潜鸭)가 잇따라 태호 수역으로 날아와 서식하고 있다. 그외에도 수많은 왜가리, 회색기러기, 청둥오리(绿头鸭), 쇠오리(绿翅鸭), 골정계(骨顶鸡) 등 야생동물들이 앞다투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태호국가습지공원은 국가 AAAA급 관광지이며 량호한 생태환경은 철새들의 서식 일번지로 되였다. 매년 3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대량의 철새들이 이곳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