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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화 위원, ‘빙설붐’ 빌어 동북의 전면적 진흥 추진
//hljxinwen.dbw.cn  2024-03-08 11:01:00

      

       지난 3월 7일 오전, 흑룡강성 전국정협위원 겸 할빈시 부시장인 장해화(张海华) 위원이 전국 정협 제14기 2차회의 두번째 ‘위원통로’에 올라 기자들의 인터뷰를 받았다. 장해화 부시장은 현장에서 지난 겨울 할빈 빙설관광이 폭발적인 인기를 가져올수 있은 배후의 스토리와 동북의 전면적 진흥을 추진한 ‘빙설붐’이 가져다주는 계시를 공유했다.

  전국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개구쟁이 펭귄’은 사실 7년전부터 ‘흑룡강 빙설천사’의 사명을 해왔다며 서두를 땐 장해화 위원은 할빈은 종래로 업무에 섬세하고 사전준비를 중시해왔다고 밝혔다. 겨울 거리에 사람들로 북적이고 활력이 넘쳤던 동북로후공업기지-할빈은 이번 겨울의 큰 사랑과 관심을 받았는데 이는 정부의 노력, 효과적인 시장, 열정 넘치는 시민 3자가 함께 노력해 우세를 발휘한 성과물이며 동북진흥의 축소판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장해화 위원은 할빈의 폭발적인 인기와 높은 빙설열기는 새로운 한해 동북의 전면적 진흥을 추진하는 업무에 좋은 시작을 알렸다고 했다.

  인산인해를 이룬 빙설대세계, 인파로 북적이는 중앙대가에서 중국 경제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읽으며 따뜻함을 느꼈다는 장해화 위원은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기필코 할빈에 새로운 IP를 주입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할빈은 이런 상승세를 타고 빙설천지도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한층 실천해 동북이 진정 전면적 진흥의 ‘뜨거운 흑토지’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외 동북은 자원조건이 좋고 산업기초가 튼튼하며 지역우세가 독특할뿐만아니라 중국의 ‘곡물창고’이자 중요한 공업기지로 일련의 ‘대국중기’기업, 유명 고등교육기관과 과학연구소가 집결되여있다며 이런 우세와 기회를 잘 리용해 동북의 주요 책임을 강화함으로써 고품질 발전과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걸어야 한다고 밝혔다.

  장해화 위원은 올해는 동북진흥전략이 세번째 10년에 들어서는 관건적이 한해라며 동북은 기회를 잡고  강국건설, 민족부흥의 새로운 길에서 다시 한번 휘황한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겨울 대만에서 온 수학려행팀은 할빈에서 즐거운 빙설의 세계를 체험한 후 돌아가기를 아쉬워했었다. 이날 장해화 위원은 ‘위원통로’에서 그들이 여름방학 친구, 가족들과 함께 재차 할빈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할빈에 오면 두루미를 구경시켜줄 것을 약속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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