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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박물관과 연변군중예술관 민족가무공연 함께 펼쳐
//hljxinwen.dbw.cn  2024-02-26 09:26:08

  

  23일, 연변박물관과 연변군중예술관에서 손잡고 기획한 ‘즐거운 명절, 박물관에서 보내요’ 혜민민족가무공연이 연변박물관 홀에서 펼쳐졌다.

  공연은 일층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중화의 우수 전통문화를 발양하며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꾸며졌다.

  공연은 화려한 <화관무>의 흥겨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춤사위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연변군중예술관 예술인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그동안 알심 들여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 <잊을 수 없는 그날>, <연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색소폰 독주 <나 같은 친구>, 무용 <아리랑>, <산수정> 등 민속풍정이 짙고 지역특색이 돋보이는 다양한 문예종목들이 펼쳐지면서 연변 여러 민족 군중들이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손님들을 진심으로 환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조국에 대한 깊은 사랑과 아름다운 삶에 대한 소망을 표현했다.

  흥겨운 상모춤과 현장을 가득 메우는 북소리, 즐거운 노래에 현장을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고 모두들 휴대폰을 꺼내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송원에서 온 관광객 리씨는 “박물관에서 펼쳐진 멋진 공연은 이번 연변려행에 뜻밖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더해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변의 독특한 가무예술의 매력을 느꼈고 연변사람들의 열정적인 환대도 경험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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