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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커피문화교류협회 ‘커피+원소’ 체험 활동 펼쳐
//hljxinwen.dbw.cn  2024-02-26 09:24:15

  24일, 연변조선족자치주커피문화교류협회에서 주최한 정월대보름 ‘커피+원소’ 체험 행사가 꽃등축제가 한창인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펼쳐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커피문화교류협회에서 ‘커피+원소’ 체험 활동을 펼치고 있다.연변조선족자치주커피문화교류협회가 이번 활동에서 선보인 커피는 구수한 커피향이 두드러진 커피농축액에 탱탱하게 잘 삶아진 팥앙금 원소를 넣어 만든 신선한 조합의 커피였다.

  꽃등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새로운 조합의 커피에 관심을 보이며 너도나도 커피체험에 나섰다.

  연길시민 리모는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나로 봐서도 커피에 원소를 결합시킨 것은 정말 기발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면서 “커피의 쌉싸름한 맛과 원소의 달콤한 맛이 의외로 조화롭게 잘 어울린다. 또 쫄깃한 원소를 씹을 때마다 커피맛이 깊게 느껴진다.”고 평가했다.

  커피를 체험해본 다른 시민들도 “여직껏 정월대보름에 먹어본 원소중에 가장 새롭다.”, “신선한 체험이였다.” 등의 평가를 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커피문화교류협회 부회장 오림결은 “이번 활동은 정월대보름이라는 특별한 명절을 맞으며 연변사람들의 아름다운 생활에 새로운 창의를 더하고 연변음식의 발전과 혁신에 힘을 보태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면서 “향후에도 커피+전통문화, 커피+특산물 등 형식으로 커피제품의 개발과 혁신에 공을 들이고 커피체험, 커피문화교류 등 활동을 광범하게 조직해 연변의 커피문화를 더 널리 선전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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