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2024년 자동차산업 에너지 절약 및 지속가능 발전대회가 막하에서 막을 내린 가운데 장춘 자동차테스트센터 막하 극한 테스트 기지가 현판, 설립되여 제1자동차회사 홍기 등 많은 자동차업체들이 잇달아 입주했다.
류붕 제1자동차회사 연구개발 완성차 테스트부 완성차 신뢰성 테스트 책임자는 "이런 뱀모양 서라운드 테스트작업(蛇形绕桩测试)은 완성차를 운전하는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라며 "테스트 장소의 조건이 비교적 좋은 데다가 이와 관련된 부대시설 또한 완벽한 편"이라고 말했다.
현재 북극 막하의 최저기온은 이미 령하 40 도까지 떨어져 한랭지에서 시운전하는 황금기로 주목받고 있다. 여러 자동차회사들이 잇달아 막하를 찾아 신차 혹은 새로 개발한 부품에 대해 전방위적인 저온 테스트(低温测试)를 진행하고 있다.
동덕중 비야디 기획원 한랭지 테스트 현장 책임자는 "테스트 주기가 기타 지역보다 길며 막하시정부의 지원강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런 자동차업체들에 량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막하시는 한랭지 테스트 서비스센터를 설립해 상세한 서비스 방안과 세칙을 제정했다. 좋은 정책에 좋은 환경에 힘입어 막하는 이미 170여개 자동차공장과 합작파트너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번 시운전 시즌에만 이미 700대 가량의 테스트 차량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향동 흑룡강홍하곡자동차테스트유한회사 막하기지 고객 담당 매니저는 "올해는 례년에 비해 차량이나 시운전 인원 면에서 모두 력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출처: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뉴스채널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