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대만판공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송도 주임이 2024년 제1기 '량안관계' 잡지에 '방향을 확고히 하고 미래를 개척하며 전진하자'란 제목의 신년사를 발표하고 광범한 대만동포들에게 새해 축복과 진지한 문안을 전했다.
송도 주임은 새해에 즈음해 습근평 주석이 신년사를 발표하고 해내외 중화아들딸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했다며 그중 '조국통일은 력사적 필연이며 량안동포는 손잡고 함께 한마음으로 민족부흥의 위대한 영광을 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송도 주임은 2023년은 중국이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시작의 해라며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이 전당 전국 각민족인민을 단결시키고 령도해 분투하고 앞으로 나아가며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튼실한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표했다.
송도 주임은 2023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확고한 령도아래 중국은 새 시대 대만문제를 해결하는 총체적 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량안관계의 주도권과 주동권을 확실히 틀어쥐고 대만업무에서 새로운 진전을 거두었으며 새로운 기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도 주임은 2024년 중국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고 중국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과 새 시대 대만문제 해결의 총체적 방침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평화통일, 일국양제'방침을 견지하고 '9.2공감대'를 견지하고 '대만독립'을 단호히 반대하며 평화를 수호하고 교류를 확대하며 협력을 추진하고 깊이 있게 융합하며 통일을 추진하며 량안관계가 평화발전의 정확한 방향을 따라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량안동포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함께 분투한다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반드시 개척할 것이며 조국통일의 천추위업을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