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 흑룡강성위 성정부는 여러 가지 자원을 집결해 민영경제의 건강한 발전과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였다. 훌륭한 발전환경과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실질적인 정책조치로 민영기업의 발전을 보장 및 보호하고 민영경제의 약한 부분 해결에 착력하며 광범한 민영기업가들이 룡강에 와 투자흥업하고 안심적으로 창업하도록 선도해 룡강 민영경제의 전면적 부활에 총력을 기울였다.
할빈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2023년 1~10월 흑룡강성 민영기업의 수출입 총액은 897억6천만원으로 30% 증가하며 전성 대외무역 총액의 37.1%를 차지했다. 이외 민영기업은 정책적 지지에 힘입어 흑룡강 경제발전의 모든 분야에서 뛰여난 표현을 보였다.
안천테크놀로지(安天科技), 해린테크놀로지, 우룡자동화, 신광광전 등 일련의 룡강민영기업이 2022세계5G대회에서 뛰여난 표현을 보이며 흑룡강성이 디지털경제발전에서 거둔 주렁진 성과를 전 세계에 과시하였다. 우리 성 바이오경제 령역에서 유니콘으로 불리는 할빈파얼자(敷尔佳)는 전국 피부관리 제품의 세부적 령역에서 으뜸으로 가는 브랜드로 거듭나며 업계내에서 ‘국산제품의 빛’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밖에 곡실바이오(谷实生物), 천청줄기세포(天晴干细胞) 등 일련의 민영기업이 신속한 발전을 가져오며 룡강 바이오경제의 저력과 실력을 충분하게 보여주고 있다.
전성 ‘4567’현대산업체계에 적극적으로 융합하는 룡강민영기업은 새로운 경주로에서 각축전을 벌이며 새로운 동력을 방출했다.
신광광전은 동북의 4개 성, 구에서 유일하게 과학혁신판(科创板)에 제1진 기업으로 상장한 기업이다. 중국비학(飞鹤)은 향항증권거래소 력사에서 첫 최대 시가의 유제품 기업이였다. 이외에도 광련(广联)항공, 삼응(森鹰)창업, 푸얼가테크놀로지(敷尔佳科技)등이 있다. 2019년10월 ‘기업의 상장을 가속화 추진할데 관한 작업방안’의 출범은 기업상장 ‘라이라크계획’을 실시한 이래 일련의 룡강민영기업을 성공적으로 상장시켰으며 기업들은 자본의 힘을 빌어 더욱 강하고 더욱 큰 발전을 가져왔다.
많은 중소기업들은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길에서 ‘전, 정, 특, 신’의 파워를 인정하고있다. 현재 우리 성 국가급 ‘전, 정, 특, 신’ 강소기업, 성급 ‘전, 정, 특, 신’ 중소기업, 국가급 제조업 단일 종목 챔피언 기업, 성급 단일종목 우승 기업 중에는 민영기업이 주력군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