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2월 12일 오후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부인 팽려원 녀사가 하노이에서 초청에 응해 응우옌 푸 쫑 베트남공산당 서기장의 부인 우씨민 녀사와 함께 베트남녀성 박물관을 견학하고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팽려원 녀사는 우씨민(吳氏敏) 녀사와 베트남의 우수한 녀성 대표들과 따뜻하게 교류하고 유네스코의 녀아 및 녀성 교육 특사로서 그가 녀성과 어린이의 발전을 위해 한 일을 공유했다. 팽려원 녀사는 "중국은 남녀평등을 견지하고 녀성의 각종 권리 보장을 중시한다"며 "베트남은 녀성의 진보 촉진, 녀성의 지위 향상, 녀성의 권익 보호 등에 좋은 경험과 방법이 많다"며 "량측은 교류와 상호 감수를 강화해 더 많은 녀성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삶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티타임 동안 팽려원 녀사는 우씨민 녀사와 함께 베트남 전통 민족 악기와 민족 의상 전시를 감상했다. 팽려원 녀사는 "중·베트남 량국은 문화가 가깝고 민심이 통한다"며 "량국이 인문교류를 긴밀히 하고 중·베트남 우호의 장을 더 많이 만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