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아르헨티나 정부의 초청으로 습근평 주석의 특사인 무위화 전인대 부위원장이 부에노스아이레스을 방문하여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으며, 11일 밀레이 대통령이 무위화 부위원장을 접견했다고 소개했다.
모녕 대변인은 무위화 부위원장이 습근평 주석의 열렬한 축하와 량호한 축원을 밀레이 대통령에게 전달했으며, 밀레이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이 취임식에 특사를 파견한 데 감사의 뜻을 표했다고 말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또한 습근평 주석에 대한 자신의 진지한 안부와 량호한 축원을 전달해 줄 것을 무위화 부위원장에게 부탁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는 중국에 대한 관계를 중시하며 앞으로 계속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하게 견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아르헨티나는 량국 경제무역과 인문 등 령역의 교류와 협력을 심도있게 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