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기자는 2014년부터 남경대학살 생존자라는 이 특수군체에 전반적으로 주목하기 시작해 다년간 지속적으로 탐방기록을 하면서 루계로 100여명 80세 이상 로인들을 취재했다. 기자가 시간과 겨루고, 구급식 촬영 기록을 남기는 동안 생존자들도 한명씩 세상을 떠났다. 2022년 12월 13일부터 지금까지 16명의 생존자가 련이어 세상을 떠났다. 기자는 정리작업을 거쳐 세상을 떠난 로인들의 영상을 재구성해 애도를 표했다. 력사는 잊어서는 안 되고 기억은 지워버려서는 안 된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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