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할빈시 도리구 강변의 홍수방지기념탑 광장에서는 근로자들이 대형 눈조각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었다.
현장에는 여러 대의 지게차와 크레인이 한창 작업을 벌이고 있었고, 트럭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었다. 그 옆에서는 강면으로 뻗어나간 100m 길이의 얼음 미끄럼틀을 만드는 작업이 한창이다. 이곳에 면적이 100여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빙설카니발을 만들어 40여가지 빙설 참여 놀이종목을 마련할 예정으로서 올 겨울 국내외 관광객들이 빙설 경치를 감상하고 빙설놀이를 즐기는 또 하나의 락원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