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 총회”가 아랍련합추장국 두바이에서 개최되였다. 이로써 이집트 샴샤이크에 이어 유엔기후변화대회가 두 번째로 중동국가에서 열렸다.
"유엔 기후변화협약" 제28차 당사국 총회가 소집하기 전 중국기업이 도급 맡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태양광 발전소인 아랍련합추장국 엘다브라 태양광 발전소가 전면 준공되였다. 아부다비의 드넓은 사막에서 수많은 태양광부품이 웅위한 “사막의 오아시스”를 구성했다. 해당 태양광 발전소는 20만 주민에게 전기를 제공할 수 있고 매년 탄소방출을 240만톤 감소배출할 수 있어 청결에너지가 아랍련합추장국의 총 에너지구도에서 차지한 비률이 13%이상으로 제고되였다.
중동지역의 석유 천연가스자원이 풍부하기에 중국과 중동국가들은 에너지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 근년래 전세계 기후위기가 날로 심각해지면서 중국과 중동국가가 에너지 전환의 발걸음을 다그치는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 재생가능한 에너지 등 분야의 쌍무협력을 힘써 추진하고 있다.
2022년 12월, 중국이 제1회 중국-아랍국가정상회의에서 친환경 혁신행동과 에너지 안전 공동행동을 포함한 중국-아랍국가 실무협력 “8대공동행동”을 제기했. 중국은 중국-아랍국가 가뭄, 사막화, 토지퇴화연구센터 설립, 중국-아랍국가 청결에너지협력센터 공동건설 등 구체적인 조치를 제기하여 기후변화 협력을 심화하는 결심을 보여주었다.
중국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청결에너지발전체계를 보유하고 있고 수력발전,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설비량이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청결에너지분야의 기술우세에 의지해 중국과 중동국가들은 청결석탄 연소, 태양광 발전 등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전개했고 중국업체들은 아랍련합추장국, 마로끄, 사우디 아라비아 등 국가의 대형 청결에너지프로젝트에 깊이 참여해 현지의 에너지전환에 조력했다.
할빈전기그룹유한회사가 도급맡은 아랍련합추장국 두바이 하스옌 청결석탄 발전소 프로젝트는 중동의 첫 청결석탄 발전소 프로젝트이고 세계에서 첫 이중연소 풀 가동 전기공급을 실현한 발전소다. 올해 5월 해당 프로젝트 4호 기조가 처음으로 계통 련결을 이루며 전력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이 밖에 중국기업이 도급맡은 마로끄 누오3기 태양광 집열 독립발전소는 세계적으로 단일 용량이 가장 큰 탑식 태양광발전소이고 오만의 가장 큰 새생에너지프로젝트인 오만 이브리 태양광프로젝트는 작년에 준중되였으며 사우디 아라비아의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에너지비축프로젝트도 다그쳐 건설되고 있다.
이집트 전력과 재생가능한 에너지부 아흐메드 모하메드 마시나는, 중국과 이집트는 풍력, 태양광 등 재생가능한 에너지 분야에서 량호한 협력을 유지하고있다며 앞으로 쌍방이 제분야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기후변화를 공동 대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너지 분야의 협력뿐만아니라 중국은 중동국가의 바다물 담수화, 친환경 금융, 친환경 농업 등 분야의 발전에 조력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도전에 공동 대응하고있다.
2022년 11월, 산동전력건설제3공정유한회사가 도급맡은 아랍련합추장국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타벨레 바다물 담수화 프로젝트 2호 기조가 성공적으로 계통련결을 완수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반침투 바다물 담수화 프로젝트다.
아부다비 제1은행 투자은행 주석인, 마르틴 트리코는, 중국의 “탄소 배출 정점 도달, 탄소 중립” 목표는 아랍련합추장국정부의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목표와 일치하다며 아부다비 제1은행은 중동 북아프리카주 지역의 첫 인민페 록색채권을 발행하였고 쌍방의 협력공간과 잠재력은 거대하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국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