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중국과의 량자 관계가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1일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현장에서 중국 관영 CGTN와의 인터뷰 중 "중국과 세르비아 관계는 역대 최고 수준이며 시 주석과 그가 글로벌 사무에서 보여준 리더십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부치치 대통령은 "그가(습근평 주석이) 제안한 일대일로 공동 건설 계획은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도왔다"며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많은 국가들이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게 도왔고, 더 번영한 미래를 위해 조건을 만들어 줬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이어 "최근 중국과 세르비아는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중국과 세르비아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