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량혜령 흑룡강성위 부서기 겸 성장은 상해에서 열린 제6회 중국 국제수입 박람회 및 홍교국제경제포럼 개막식에 참가했다. 그는 전시 구역을 참관하고 참가 기업을 둘러보았으며 흑룡강성과 협력하는 세계 유명 외자기업 책임자 및 전시에 참가한 흑룡강성 업체와 현장에서 교류했다. 그는 습근평 주석이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보낸 서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리강 총리의 기조연설의 요구를 관철하며 박람회라는 대형 개방 플랫폼을 잘 리용해 높은 수준의 개방 협력으로 룡강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량혜령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은 독일 지멘스사(西门子公司) 전시 부스에서
채소 재배에 응용된 디지털화와 자동화의 성과 전시를 관람했다.
독일 지멘스사 전시 부스에서 량 성장은 채소 재배에 응용된 디지털화와 자동화의 성과를 관람하고 기업이 디지털화로 농업, 석유 석유화학 업종의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는 "흑룡강성은 중국의 중요한 상품량곡생산기지, 중장비생산제조기지, 중요한 에너지기지로서 디지털 경제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산업화와 산업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어 협력 공간이 넓다"며 "기업들이 디지털 기술 우위를 충분히 발휘해 스마트 농업, 스마트 공장 등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성과 협력을 강화해 룡강 산업의 전환과 업그레이드에 조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의 존 디어회사(美国约翰·迪尔公司)는 세계 유명한 농기계거두로서 이미 가목사에 존 디어 (가목사) 농기계유한회사를 설립했다. 량혜령 성장은 존 디어회사의 전시 부스를 찾아 대형 농업기계 장비를 둘러보고 기업과 우리 성의 협력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듣고나서 "기업이 생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지 농기계 기업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가목사 공장의 제품을 한층 더 최적화하고 풍부히 함으로써 우리 성의 고첨단 농기계장비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량혜령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은 미국통용전기회사(美国通用电气公司)의 전시 부스에서
에너지 전환 모래판 시뮬레이션 모형을 참관하고 풍력발전, 가스발전, 수력발전 등을 응용해
도시에 전력을 공급하는 신형 전력시스템 건설 솔루션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미국통용전기회사의 전시 부스에서 량혜령 성장은 9HA 중형 가스터빈 모델, 에너지 전환 모래판 시뮬레이션 모형을 참관하고 풍력발전, 가스발전, 수력발전 등을 응용해 도시에 전력을 공급하는 신형 전력시스템 건설 솔루션 상황에 대한 소개를 들었다. 그는 "흑룡강성은 풍력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고 발전 우세가 거대하다"며 "기업들이 흑룡강성에 와서 조사 연구하는 것을 환영하며 할빈전기그룹과 중형가스터빈 분야에서의 량호한 협력을 바탕으로 록색에너지 비축, 신에너지 장비 제조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룡강의 록색발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량혜령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은 볼보(沃尔沃)자동차 전시 부스에서 신에너지 자동차
전시품을 참관하고 제품의 설계, 연구개발, 기업 생산 경영 등 상황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3년 9월 볼보자동차 (중국) 투자유한회사(沃尔沃汽车(中国)投资有限公司)와 절강길리지주그룹유한회사(浙江吉利控股集团有限公司)가 공동으로 우리 성에 대경볼보자동차제조유한회사를 설립했다. 량혜령 성장은 볼보자동차 전시부스를 찾아 신에너지 자동차 전시품을 둘러보며 제품 디자인 연구개발, 기업생산 경영 등 상황에 대해 알아봤다. 그는 “볼보자동차가 대경에 수년간 둥지를 틀면서 우리 성의 고급 자동차 산업 발전을 이끌었다”며 “기업이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 신소재 연구개발, 지능형 자동차 네트워크 등 분야에서 우리 성과 협력을 계속 강화해 룡강의 진흥과 발전에 더 큰 공헌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량혜령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이 흑룡강성 인문교류전을 참관했다.
량혜령 성장은 흑룡강성 인문교류전을 둘러보고 “기업은 수입박람회 국제개방과 협력 플랫폼을 잘 활용해야 하며 우리 성의 우위 산업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체들과 상담과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일류 표준에 벤치마킹해 기술혁신능력을 향상시키며 과학연구성과 전환을 가속화하고 제품혁신을 가속화하며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량혜령 성장은 또 “박람회는 우리나라 대외개방과 협력의 중요한 창구이며 더우기는 국제경제무역투자협력의 중요한 매개체”라며 “박람회 업무를 잘 수행하고 광범위한 협상과 매칭을 실시하여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더 많은 제품과 더 많은 기업이 흑룡강성에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도록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경영환경의 조성에 전력해 더 많은 세계적인 업계 선두기업들을 유치하여 우리 성에 정착시키고 전면적인 대외개방의 수준을 향상시키며 우리 나라의 새로운 대북개방 고지를 구축하고 중국식 현대화, 룡강 현대화의 실천을 추진하며 룡강의 전면적이고 전방위적인 진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성건(韩圣健), 장아중(张亚中), 장기상(张起翔) 그리고 성 직속 관련 부서의 책임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