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룡강삼림공업흥륭국회사 화평림장(龙江森工兴隆局公司和平林场)이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재배한 참부채버섯(元蘑)이 풍작을 거두어 림장 책임자와 종업원들이 일제히 버섯 따기와 판매 작업에 나섰다.
림장의 재배기술원 학지강(郝志刚) 씨는 참부채버섯은 투자가 적고 주기가 짧으며 효익을 빨리 볼수 있고 수익이 높으며 재배 난이도가 낮아 수입증대에 좋은 종목이라고 했다.
정성들여 고른 균종을 적합한 시기에 재배하고 과학적으로 관리를 한 덕분에 처음 시범적으로 재배했지만 풍작을 거두었다. 큼직하고 옹골지며 빛깔도 좋아 지금까지 딴 2000여 근이 모두 통하현과 주변의 아침시장, 야채가게로 판매된 상황이다. 참부채버섯 채집 기간은 11월 초까지이며 총 생산량은 1만5천 근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