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8일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정상포럼 무역자유화 특별포럼 기간 중국은 아프가니스탄, 아르헨티나, 벨로루시, 브루나이, 캄보디아, 카메룬, 중앙아프리카, 칠레, 쿡제도, 코트디부아르, 에티오피아, 헝가리, 이란, 키르기스스탄, 라오스, 몽골, 모잠비크, 미얀마, 니카라과, 나이지리아, 니우에, 파키스탄, 파푸아뉴기니, 필리핀, 세르비아, 시에라리온, 스리랑카, 타지키스탄, 탄자니아, 태국,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잠비아와 공동으로 "디지털 경제와 녹색 성장 국제 경제무역 협력 프레임워크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 동시에 디지털과 록색 국제 경제무역 협력 프레임워크는 유엔무역개발회의와 유엔 산업개발기구(UNIDO), 국제무역센터 등 국제 기구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디지털과 록색 국제 경제무역 협력 프레임워크는 디지털 분야의 경제무역 협력, 록색 성장 협력, 력량 구축, 구현 및 전망 등 4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
동참자들은 디지털과 록색 전환이 세계 경제 및 사회 전환의 두 가지 주요 추세이자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원동력임을 인식하고 있으며, 량자의 조화로운 발전은 경제, 사회 및 환경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디지털과 록색 분야에 초점을 맞춰 자주적이고 자발적이며 유연하고 실용적이며 다자 공동 건설 및 개방 개발의 원칙을 준수하고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며 실용적인 무역 및 투자 협력을 수행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 기대했다.
앞서 언급한 35개국은 디지털 및 록색 국제 경제무역 협력 프레임워크의 첫 번째 참가국이다. 이 프레임워크는 앞으로 더 많은 관심 있는 국가와 지역 및 국제 기구들이 동참해 협력 내용을 풍부히 하고 함께 협력 케이크를 크게 만들며 성장 기회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는 방침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