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6일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화목한 향촌” 해외인플루언서 산동방문 온라인홍보행사에 참가한 해외 인플루언서들이 연태 봉래에서 포도를 따고 와인을 시음하며 와이너리를 방문하고 포도와 와인산업의 발전성과를 체험하였다.
연태는 세계가 공인하는 포도재배 황금위도인 북위 37도에 있다. 천혜의 지리적 위치에 있는 연태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국제 포도·와인의 도시”이다.
중량장성룡척원(中粮长城龙脊园·GreatWallWine)에서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탐스럽게 달린 포도를 따고 포도를 맛보았으며 직원의 설명을 들으면서 농장에서 양조한 와인을 시음하였다.
와인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봉래는 면적이 56km²인 구산곡 포도·와인융합발전시범구를 건설하였다. 시범구내에는 세계 수준의 와이너리 7개가 있으며 고품질의 양조용 포도 7000여무(亩/4.7km²)를 재배하고 있고 년간 와인 생산량이 5000 kL이다. 시범구내에 있는 도맨 드 롱다이(拉菲瓏岱酒庄) 와이너리는 세계 유명 와인 브랜드 라피트가 아시아에 건설한 유일한 와이너리로 년간 생산량이 300kL이다.
도맨 드 롱다이 와이너리에서 해외 인플루언서들은 중국과 서양을 아우르는 멋진 건축 양식에 감탄을 연발했다. 인플루언서들은 다투어 와이너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연태시는 연태 농산물 중의 신뢰도 높고 유명한 브랜드인 “연태 와인”과 “연태 사과”, “래양의 배(莱阳梨)”등 농업특색브랜드를 꾸준히 발전시키고 산동의 향촌진흥의 대표 모델을 만드는데 큰 힘을 들이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