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6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태국이 중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단기 무비자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 대해 환영을 표하며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가 중국 공민을 열정적으로 맞이해 준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태국 정부가 올해 9월 25일부터 중국 관광객을 상대로 단계별 무비자정책을 시행하며 기간은 5개월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25일 제1진 무비자 정책을 향유한 중국 관광객들이 태국에 도착했으며 세타 총리 등 정부관원들이 공항에 나가 중국 관광객들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