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오전, 습근평 주석이 항주 서호국빈관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 개막회에 참석하러 온 사나나 구스마오 동티모르 총리를 회견했다. 량국 지도자는 중국과 동티모르 관계를 전면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다고 선포했다.
습근평 주석은 수교 20여년래 량국 관계는 국제풍운과 변화의 고험을 겪었고 정치적 기반이 더욱 확고해졌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 관계를 전면전략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 것은 량국 협력 발전의 현실적 수요이고 량국 인민의 공동한 기대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량국 서로의 핵심적 리익과 중대한 관심사를 시종 확고하게 지지하는 것은 중국과 동티모르 관계가 끊임없이 격상되는 중요한 정치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사나나 총리는 동티모르가 민족독립을 쟁취하는 과정에서 중국인민은 시종 보귀한 지지를 주었고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과정에서도 중국정부가 적시적으로 유력한 도움을 제공했다고 표시했다. 사나나 총리는 동티모르는 하나의 중국 정책을 확고하게 봉행하며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창의와 글로벌 안보창의, 글로벌문명창의 등 중요한 리념 창의와 정책주장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량측은 "전면전략동반자 관계를 건립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동티모르민주공화국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